VOA KOREA

2017.1.14

[녹취:리사 갈로] “We care very deeply about you and that’s why we are doing what we’re doing and we pray for you every day and we pray that one..”

“우리가 한국에서 탈북 학생들을 돌보는 이유는 여러분들을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는 매일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미국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리사 갈로 씨가 `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청소년들에게 전한 말입니다.

은퇴 목사인 루 갈로 씨와 전직 교사인 리사 갈로 씨 부부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부산의 장대현 탈북자 대안학교에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